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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민·관이 함께 하는 물놀이 안전 캠페인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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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19-08-0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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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시는 지난 1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감포 오류고아라 해변에서 피서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구명조끼 입기와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시재난안전네트워크를 비롯해 경주시 안전보안관, 안전정책과, 감포읍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민·관 합동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피서객들에게 한수원과 환경공단은 유아용 구명조끼 등을 배부하고, 경주시안전보안관은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운동과 안전신문고 홍보용 부채를 전달했으며, 경주시재난안전네트워크는 캠페인 홍보부스를 설치해 심폐소생술과 구명조끼 착용법을 시연했다.                       ↑↑ 캠페인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시재난안전네트워크를 비롯해 경주시 안전보안관, 안전정책과, 감포읍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민·관 합동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경주시재난네트워크 소속 한국해양구조협회 경주구조대는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주말마다 전촌해수욕장을 시작으로 관성해수욕장까지 4명의 대원이 조를 이뤄 ‘해수욕장 여름 구조센터’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영석 경주시부시장은 “안전한 피서를 위해서는 물놀이 전 준비운동과 구명조끼 착용 등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올해 ‘여름철 물놀이 사망사고 제로화 달성’을 위해 안전관리와 홍보활동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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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